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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동홍 화공과 3학년 학점 2.5...
안녕하세요. 핑계로 들리시겠지만, 1학년 코로나, 2학년 3학년 학생회를 하면서 학점을 2.5대 받았습니다. 1학년 공부를 놓쳐버리니, 2,3학년때 공부를 하려니 이해가 아예 안되어 암기 과목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C,D 밭이 되어버렸습니다..(영어만 잘합니다) 3학년 끝나고 이건 아니다 싶어 현재는 휴학하고, 많이 늦긴했지만 조금이나마 전공을 살려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이라도 들어가고싶어 화공기사 자격증을 준비중이고 계절학기때 2.5-->2.64로 올렸습니다. 계산해보니 내년에(정규+계절학기) 진짜 열심히하면 3.0~3.3까지는 가능할것같습니다.. 이런 저도 염치없지만 열심히만 하면 중견기업 뚫을수있을까요? 공기업도 알아봤지만, 화공직은 TO가 너무 적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지금 뭘 해야할까요? 지금 하고있는게 맞을까요? 직무는 솔직히 상관 없고 되는곳 넣고 싶습니다.. 미련한 저를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6.08.10
답변 5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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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서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학점 2점대라는 사실만 보고 중견기업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대기업이나 학점 컷이 높은 기업은 상당히 불리하고 처음부터 그쪽에만 매달리는 전략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화학공학 전공을 살려 중소기업이나 일부 중견기업의 생산관리 공정기술 품질관리 안전환경 연구개발 등의 직무로 들어가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특히 지금 휴학하고 학점을 2점대에서 3점 이상으로 끌어올리려고 하는 방향은 맞습니다. 2.64에서 3.0 이상까지 올리는 것 자체가 쉽지 않지만 실제로 올린다면 최근 학업 성취도가 개선되고 있다는 설명도 가능합니다. 다만 지금부터 화공기사 하나만 바라보는 것은 조금 부족합니다. 화공기사는 전공 적합성을 보여주는 좋은 자격이지만 자격증 하나가 낮은 학점을 지워주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는 학점 회복과 화공기사 취득 그리고 실제 직무 경험 확보입니다. 화공기사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여부와 학력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큐넷의 응시자격 자가진단을 통해 본인 조건을 먼저 확인하세요. 직무를 정말 가리지 않는다면 오히려 선택지가 넓습니다. 화공기사와 전공을 활용해서 생산관리 공정관리 품질관리 환경안전 플랜트 운영 등의 채용을 폭넓게 지원하세요. 특히 중소기업에 먼저 들어가더라도 단순 사무나 단순 생산직보다는 전공을 활용할 수 있는 직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직장에서 2년 정도 실무를 쌓으면 이후에는 회사 이름보다 실제 경력이 훨씬 중요해집니다. 그리고 영어를 잘한다는 것도 버리지 마세요. 화학공학 전공에 영어 역량까지 있다면 외국계 중소기업이나 해외 고객사를 상대하는 제조기업 생산기술 품질 직무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학점이 낮다는 이유로 스스로 지원 범위를 지나치게 좁히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지금 상황이라면 휴학 기간 동안 화공기사에만 올인하지 않고 화공기사 준비와 동시에 엑셀 및 데이터분석 능력을 만들고 제조기업 직무를 조사하면서 방학이나 학기 중 현장실습 인턴 경험을 하나 확보하겠습니다. 이후 복학해서 최대한 3.0 이상까지 학점을 끌어올리고 졸업 직전부터 중소 중견기업을 넓게 지원하겠습니다. 자소서에서는 코로나나 학생회 때문에 학점이 낮아졌다는 해명에 시간을 많이 쓰지 말고 과거의 부족함을 인식하고 휴학 이후 학업을 회복하고 화공기사에 도전하면서 진로를 다시 잡았다는 변화 자체를 보여주는 게 좋습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이사 ∙ 채택률 94%채택된 답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처럼, 지금이라도 상황을 직시하고 휴학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신 것은 정말 잘한 선택입니다. 코로나 학번과 학생회 활동으로 학점이 낮아진건 아쉽지만 합격을 위해,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3.0 이상의 학점은 맞추셔야합니다. 화공기사 자격증 취득 역시 전공 지식의 공백을 메우고 부족한 학점을 만회할 수 있는 스펙이므로 반드시 취득하셔야합니다. 다만, 영어 실력이 뛰어나다고 하신 점은 화공과 출신 지원자들 사이에서 큰 강점입니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모두 공인 영어 성적은 기본이고 실무 회화나 작문 능력을 우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픽이나 토익스피킹에서 고등급을 확보해 두시면 서류 단계에서 학점의 열세를 충분히 만회할 수 있습니다. 직무를 가리지 않겠다고 하셨지만 화공과라면 생산관리, 품질관리, 공정엔지니어, 안전관리 등 주력 직무 중 본인의 성향에 맞는 한두 가지를 정해 직무 관련 교육이나 인턴, 현장 실습 등의 경험을 쌓는 것도 좋습니다. 중견기업 목표는 남은 기간 학점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기사 자격증과 높은 어학 성적을 취득한다는 전제하에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자소서에는 낮은 학점에 대한 변명보다는 3학년 이후의 각성과 위기 극복 과정을 진솔하게 녹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은 휴학 기간 동안 화공기사 취득과 어학 점수 확보에 집중하시고, 복학 후에는 학점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신다면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멘멘토 호날도KT코상무 ∙ 채택률 59%
● 채택 부탁드립니다 ● 학점 2.5는 대기업이나 일부 중견기업 서류전형에서 분명 불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취업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포기할 단계는 아닙니다. 3학년이라면 남은 학기 재수강을 적극 활용해 우선 3점대 진입을 목표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화공은 열역학, 전달현상, 반응공학 등 전공기초가 이후 과목과 직무 준비에도 연결되므로 단순히 학점 숫자만 올리기보다 C와 D를 받은 핵심 전공부터 다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가 강점이라면 높은 어학성적으로 확실하게 만들어두시고 이후 기사자격증과 현장실습, 인턴 등으로 보완하세요. 학생회 경험도 버릴 경험은 아니지만 낮은 학점을 설명하는 이유로 사용하기보다는 협업과 문제해결 경험으로 활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지금은 자격증을 여러 개 따는 것보다 학점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 린린린아빠2삼성 E&A코이사 ∙ 채택률 79%
학점은 무조건 3.0 이상 맞추셔야 합니다. 기본 학점이 있어 3.0 이하면 서류 컷을 하는 회사가 매우 많습니다. 만약 학점을 3.3 정도만 맞추고 스펙을 잘 쌓으면 충분히 중견 이상도 노릴 수 있습니다. 영어의 강점이 있으니 직무 관련 경험과 기사 자격증 하나 정도만 취득하시고 학점 관리만 잘하시면 충분히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으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차근히 취업 준비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5%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지금 방향은 충분히 괜찮습니다. 학점 2점대는 분명 중견기업 신입 지원에서 불리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취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남은 학기에서 3점대까지 최대한 올리고 화공기사까지 취득한다면 과거보다 최근에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다만 직무를 가리지 않고 지원하기보다는 생산기술 공정관리 품질 환경안전 등 화공 전공을 활용할 수 있는 직무 두세 개를 정해서 준비하는 편이 좋습니다. 기사 외에도 관련 현장실습이나 인턴 프로젝트 경험을 하나라도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부터 중견기업만 고집하지 말고 탄탄한 중소기업까지 함께 지원해서 실무경력을 만든 뒤 이직하는 방법도 충분히 현실적인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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